앞선 포스팅에서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 심사를 한 번에 통과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블로그 수익이 유명한 사람들처럼 월에 몇 백만 원씩 나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수익이 발생은 하고 있고, 일 방문자수가 지금보다 더 늘어난다고 하면 유명한 사람들이 내는 수익도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다. 그래서 오늘은 우리의 수익을 더 높여줄 수 있는 애드센스 광고를 배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만약 아직 구글 애드센스 심사를 통과하지 못했거나 여러 번 시도를 했으나 번번이 심사 반려를 당하고 있다면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여 애드센스 승인 심사를 다시 넣어보길 바란다.
티스토리 | 구글 애드센스 승인 한 번에 통과하는 방법 (feat. '애드센스를 사용하려면 사이트에서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의 가장 주요한 목적은 바로 구글 애드센스를 연동해서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것이다. 즉 수익화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인데,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구글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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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광고 만드는 방법 (링크 포함)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 심사가 끝났다면, 이제 광고 설정을 해 줘야 한다. 광고 설정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구글 애드센스 홈페이지 (https://www.google.com/adsense)에 접속하여 광고 단위를 먼저 생성해 줘야 하는데,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따라서 함께 진행을 해 보자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애드센스 홈페이지의 좌측 LNB 메뉴 중에서 광고 > 개요를 선택하면 광고 단위 생성이 가능한 페이지로 이동한다. 2021년 중반에 애드센스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된 건지, 이전에 업로드된 포스팅을 보면 현재 화면과 잘 맞지 않는 부분을 여러 개 발견할 수 있다. 그러니 가장 최신에 업로드된 포스팅을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광고의 개요 페이지에서 광고 단위 기준 탭을 선택하면 초기의 경우에는 위와 같이 4가지 (디스플레이 광고 , 인피드 광고, 콘텐츠 내 자동 삽입 광고, 검색엔진)의 광고 단위가 노출된다. 일반적으로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디스플레이 광고를 사용한다고 한다. 그러니 해당 광고 단위를 클릭해 주도록 하자.
디스플레이 광고를 클릭하면 위 화면으로 이동할 것이다. 여기서 변경이 필요한 부분도 별로 없다. 우선 상단에는 광고 단위 제목을 입력해 줘야 하는데, 보고서에서 통계 데이터가 이 제목을 기준으로 노출되는 경우가 있으니 상/하단으로 광고 단위 제목을 나눠 최소 2개의 광고를 생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렇게 제목을 나누면 나중에 통계 분석이 조금 더 용이해진다고 한다.
광고 크기는 고정을 해 둘 수도 있지만, 초기 설정값인 반응형으로 그대로 두는 게 좋다고 한다. 반응형으로 설정하면 모바일과 일반 PC 웹페이지의 화면에 따라 광고의 크기가 자동 조정된다. 모든 설정이 완료되었다면 아래에 위치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해 주자.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광고 단위 생성이 완료된다. 생성 완료 후 나오는 페이지에서 광고 단위별로 코드 복사를 할 수 있고, 이렇게 복사된 코드는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에서 서식 추가를 하거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글을 쓸 때 직접 추가하는 형태로 사용이 가능하다.
구글 애드센스 자동 광고 배치 방법 (feat. 티스토리 블로그 기준)
광고 단위 생성이 완료되었다면 다시 티스토리 블로그의 관리자 페이지를 접속하여 애드센스 설정을 마무리해 줘야 한다. 마지막 설정을 하는 방법도 어렵지 않으니 차근차근 함께 해 보도록 하자.
애드센스 승인 심사 신청 시에 플러그인 설정을 잘 완료했다면 수익 메뉴 하위에 애드센스 관리라는 메뉴가 하나 생겨있을 것이다. 이 페이지에서는 구글 애드센스의 자동 광고 설정을 할 수 있다. 페이지 섹션별로 본문 상단, 중간, 하단, 그리고 목록 상단, 하단, 사이드바 총 6가지 항목에 대하여 자동 광고 ON/OFF를 할 수 있는데, 수동 광고 설정이 부담스러운 경우에는 해당 메뉴를 잘 활용하면 좋다.
수동 광고와 자동 광고의 이점에 대해서는 말이 많은데, 현재까지 많은 수익을 내고 있는 블로거들은 대체로 수동 광고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가 어느 정도 쌓이면 나도 수동 광고와 자동 광고의 수익 비교를 진행해 볼 예정이다. 자동 광고의 경우에도 구글에서 많이 밀어주고 있다고도 하고 AI의 발전과 함께 많은 부분이 개선되지 않을까 싶다.
구글 애드센스 수동 광고 배치 방법 (feat. 티스토리 블로그 기준)
만약 수동 광고를 설정하고 싶다면 아래 튜토리얼을 따라오면 된다. 서식을 추가해서 광고를 삽입하는 경우도 있고, 아래 방법 외에도 수동 광고 설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다양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아래 방법이 제일 간단하고 위치를 조정하기에도 편해서 우선 이 방법을 시도해 보고, 불편하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걸 추천한다.
구글 애드센스의 수동 광고 설정을 위해 내가 사용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바로 애드센스 광고 단위 생성 시에 복사해 둔 광고 코드를 메모장이나 자주 사용하는 문서에 따로 저장해 두고, 포스팅을 쓴 후 마지막에 html 모드로 바꿔 원하는 곳에 해당 코드를 붙여 넣는 형태이다. 이렇게 하면 본인이 원하는 위치에 손쉽게 수동 광고를 배치할 수 있다.
다만 위 방법을 활용하여 수동 광고를 배치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이 하나 있다. 바로 html 코드 편집기로 넘어온 뒤에 다시 기본 모드로 돌아가면 안 된다는 것이다.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으나, html 모드에서 다시 기본 모드로 돌아가는 경우 기존에 입력해 둔 내용이 날아가거나 내용이 뒤틀리는 오류가 발생한다. 그러니 포스팅 마지막에 html 모드에서 광고 코드를 붙여 넣고 바로 공개로 발행하도록 하자.
오늘은 이렇게 애드센스 자동 및 수동 광고 설정을 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어떻게 하면 애드센스 수익이 늘어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많은 실험이 필요하겠지만, 우선 데이터가 쌓일 때까지는 한 방법을 유지하고 기다려보는 것도 좋아 보인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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