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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꿀팁

리얼리뷰 | 이탈리아에서 온 진짜 레몬 사탕,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캔디 (feat. 레몬캔디계 1인자 / 입덧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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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티야기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에서 온 진짜 레몬사탕인 포지타노 레몬 캔디에 대한 리얼 리뷰를 들고 왔어요. 우연히 지인을 만났다가 이 사탕을 받았는데, 너무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날 저녁에 바로 집에 와서 어떤 사탕인지 검색해 보고 두 봉을 주문했어요. 레몬 사탕이나 신맛을 좋아하신다면 포지타노 레몬 캔디 꼭 사 드셔야 합니다.

 

포지타노 레몬 캔디 구매처 (feat. 당일 배송)

포지타노 레몬 캔디를 판매하는 곳은 꽤 많은 것 같아요. 올리브영에서도 7,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어요. 올리브영은 오늘드림도 있어서 저도 올리브영에서 주문을 하려고 했는데, 거의 대부분 일시 품절 상태이더라고요? 오늘드림은 근처 매장의 재고에 따라서 가끔씩 일시 품절이 풀리는 것 같기도 한데, 늘 주문하려고 들어가 보면 일시 품절 상태여서 주문을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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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타노 레몬캔디 판매처

 

결국 쿠팡을 기웃거리다가 이마트 모바일 앱에 장을 보러 갔는데, 이마트에서도 이 사탕을 팔더라고요? 그래서 장보는 김에 사탕도 두 개 담아서 주문했습니다. 이마트에서 당일 배송도 해 주다 보니 올리브영에서 오늘 드림으로 주문하는 거랑 배송 속도는 얼추 비슷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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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타노 레몬캔디 구매 인증

 

만약 포지타노 레몬 캔디 구매하고 싶은데 올리브영에서도 품절이고, 쿠팡에서 주문하면 택배 배송이라 시간이 오래 걸려 고민이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이마트 배송 추천드립니다. 이것저것 담고 30,000원인가 40,000원인가 주문하면 무료 배송도 해 주니까요! (아, 레몬 캔디 글에 뜬금없는데, 여러분 노브랜드 건빵 드셔 보셨나요? 쟤도 진짜 아주 기가 막히게 중독적인 맛이랍니다)

 


포지타노 레몬캔디 리얼 리뷰 (feat. 입덧 캔디)

저도 검색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포지타노 레몬 캔디가 신맛이 강해서 그런가 입덧 캔디로 유명하더라고요. 임신 후 입덧 때문에 다른 음식을 잘 먹지 못할 때 신맛이 강한 음식이나 사탕을 먹으면 좋아진대요. 그래서 임산부 분들이 자주 찾는 입덧 캔디로 포지타노 레몬 캔디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임산부가 아닌 사람들이 먹어도 아주 맛 좋은 사탕이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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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타노 레몬캔디 언박싱

 

제가 주문한 이마트몰을 기준으로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 캔디의 가격은 한 봉에 7,480원이에요. 한 봉에 담긴 사탕이 몇 알 되지 않아서, 양을 생각하면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랄까요? 직접 세어보지는 않았는데 한 봉에 30개 정도의 사탕이 들어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사탕만 놓고 보면 크기가 어느 정도 한 지 잘 감이 안 오 실 텐데 샤오미 충전기와 함께 비교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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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타노 레몬캔디 언박싱 크기 비교

 

샤오미 충전기와 비교해 보니 크기를 조금 알 것 같지 않나요? 대략 성인 손바닥 정도의 크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한 손에 충분히 잡히는 크기이고, 위에 페를레디솔레라고 적힌 노란색 종이 부분 아래까지만 사탕이 담겨 있어서 말했던 것처럼 가성비가 좋은 사탕은 아니에요. 그래도 맛은 제가 여태까지 먹었던 레몬 캔디 중에서는 최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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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타노 레몬캔디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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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타노 레몬캔디 언박싱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 캔디의 성분은 정말 별 거 안 들어있더라고요. 설탕, 포도당 시럽, 포도당, 구연산, 천연향료(레몬향 0.1%), 심황 색소 이렇게만 들어가 있습니다. 포지타노 레몬 캔디는 겉 부분은 달달한 레몬맛 사탕이고 가운데에 상큼한 레몬 분말이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달달한 레몬 사탕을 즐기다가 겉에 있는 사탕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새어 나오는 상큼한 레몬 맛이 일품인 사탕이랍니다.

 

상큼해서 그런지 앞서 말했던 것처럼 임산부의 입덧을 완화해준다고 하여 입덧 사탕으로도 유명하고요. 장시간 운전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분들이 졸음 사탕으로 드셔도 좋을 것 같았어요. 부모님도 하나 드셔 보셨는데 맛있다고 하시더라고요. 신맛을 싫어하지 않는다면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할 법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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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타노 레몬캔디 종류 비교

 

포지타노 레몬 캔디는 이탈리아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이 자주 구매하는 기념품 중 하나라고 해요. 포지타노는 레몬이 유명한 지역이라 레몬주나 레몬 사탕 따위를 많이 사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여러분, 제가 이 포스팅을 쓰면서 알게 된 사실이 하나 있어요. 바로 포지타노 레몬 캔디라고 검색했을 때 나오는 여러 개의 상품 중에 리뷰가 가장 많았던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 캔디를 저는 구매했던 건데, 알고 보니 지인이 줬던 사탕과 제가 구매한 사탕의 상품명이 다르더라고요.

 

제가 지인한테 받았던 사탕은 오른쪽 사진이고, 그리고 실제로 구매한 제품은 왼쪽 사진 속 사탕인데요. 제가 구매한 왼쪽 레몬 캔디의 상품명은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 캔디이고, 지인한테 받은 오른쪽 레몬 캔디의 상품명은 사포리 디 포지타노 레몬캔디였더라고요.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 캔디는 앞서 말했던 것처럼 200g에 7,480원이고 사포리 디 포지타노 레몬캔디는 1kg에 22,540원입니다. 사포리 디 포지타노 레몬 캔디가 200g에 약 4,508원 정도로 더 저렴하네요.

 

 

맛은 두 가지가 좀 비슷하긴 했는데, 왼쪽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 캔디가 조금 더 달고 신 맛이 강했던 것 같아요. 둘 다 맛이 좋기는 해서, 관심이 있으신 걸로 구매하셔도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제가 최근에 빠진 이탈리아에서 온 진짜 레몬 캔디인 포지타노 레몬 캔디에 대한 리얼 리뷰를 작성해 보았는데요. 본 리뷰는 내 돈 내산 리뷰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지만 아주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 다음에 더 알찬 리뷰를 가지고 돌아올게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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