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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제이홉 입영연기취소 발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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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입영연기취소 발표

BTS 방탄소년단의 멤버인 제이홉(J-Hope)이 입영연기취소를 발표했다. 군 입대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선 것이다. 오늘(26일) BTS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하이브)는 제이홉 병역 이행 계획 안내라는 공지글을 통하여 제이홉 입영연기취소 발표를 공식화했다. 소속사 공식입장에 따르면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를 마쳤고, 정확한 입대 일정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한다.

 

 

이로써 BTS 제이홉은 JIN(진)에 이어 두 번째 군 입대 멤버가 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군 입대 멤버는 JIN(진)이었다. 그는 지난해 12월부터 군 복무를 하고 있으며 2024년 6월 12일(월)에 전역할 예정이다. 빅히트뮤직의 제이홉 입영연기취소 관련 공지글은 아래와 같다.

빅히트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제이홉이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하였으며 군 입대 관련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BTS 방탄소년단의 소속사인 빅히트뮤직은 위버스를 통해 제이홉 입영연기취소 소식에 대한 공식입장을 발표하였다. 군 입대 첫 번째 멤버였던 JIN(진)에 이어서 자세한 군 입대 소식은 위버스를 비롯한 공식 채널을 통해 업데이트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방탄소년단은 2018년 화관문화훈장을 수령하였다. 훈장을 수령하면서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서 만 30세까지 입영 일정을 연기할 수 있는데 BTS 제이홉(J-Hope)은 1994년생으로 2024년 연말까지 입영연기신청을 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에 입영연기신청취소를 하면서 예정보다 일찍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되었다.

 

 

제이홉의 입영연기취소는 2025년부터 BTS 팀 활동 재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던 이전 계획을 실제로 이행하기 위함으로 해석되고 있다. 방탄소년단 맏형이었던 진 역시 12월까지가 입영 연기 기한이었으나 그보다 일찍 취소 신청을 제출하였고, 지난해 12월에 군 복무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첫 번째 군 입대 멤버였던 진은 현재 조교로 선발되어 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5년부터 BTS 방탄소년단이 팀 활동을 재기하기 위해서는 나머지 멤버인 RM, 슈가, 지민, V, 정국도 올해 내에 입영연기취소를 신청하고 입대를 해야 한다. 현재 솔로 활동을 하고 있는 멤버들이 많은 만큼, 나머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군 입대 예정일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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